어머니께서 음악을 좋아하셨다.
그리고 어느날 어머니께 디카를 사주러 삼성 매장에 갔던 날.
어머니께서는 기존 오디오의 소리가 맘에 안드신다며
일체형 오디오를 그냥 바로 지르셨다.
통 크셨던 어머니.
오디오를 보면서 느낀건 참 삼성답다 였다.
잡다 기능을 싸그리 넣은...
테이프와 CD는 기본. CD를 MP3로 리핑도 해준다. -_-;
USB호스트를 지원하면서 동영상과 MP3로 플레이 가능하며,
DVD 플레이어도 있다. 1080i 화질이다.
거기에 HDMI와 옵티컬 단자가 있고 블루투스도 지원한다.
그외 라디오 기능, 외부출력에 리모컨도 있고
소리도 들을만 하다.
여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MM-DA75H를 어머니가 떠나신 후 거의 쓰지 않았는데.
요 몇일 TV스피커가 망가져 이래저리 잔머리 굴리던 중 옵티컬 단자를 TV와 연결해서
현재는 TV스피커 대체로 사용중이며, 자동적으로 홈씨어터가 되어버린 ㅋㅋㅋ
여기에 오늘 또 다른 활용을 해봤다.
블루투스 기능으로 아이폰독 스피커처럼
아이폰의 음악을 오디오로 출력해서 들어보니 좋더라.
테이프 데크?를 열어서 아이폰을 세웠다. -_-;;
오디오의 쿵쿵거림으로 음악을 들으니 좋다.
아이폰으로 영화를 봐도 고스톱을 해도 쿵쿵거린다. ㅋㅋㅋ
여러분들도 집에 블투가 지원되는 오디오가 있으시다면 한번 활용을...
MM-DA75H로 잡는 법은 간단하다.
1. 오디오의 외부 입력을 BT 어쩌고 나올때 까지 누른다.
2. 아이폰의 블투기능을 On 한다.
3. 아이폰과 오디오가 서로 찾다가 잡으면 오디오는 Ready가 뜨고
아이폰은 Samsung Mini Com.... 이라고 뜬다.
4. 아이폰에서 연결을 시도 한다. 그럼 PIN번호를 물어보는데
PIN번호는 0000 으로 설정한다.
5. 설정이 완료 되었으면 아이폰에서 음악을 플레이!
쿵쿵쿵쿵
팔려고 생각했던 오디오의 잡다 기능을 알아버려서 안판다. 그냥 써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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